평생학습 전문기업 휴넷은 대한전기학회와 26일 대한전기학회 이공계 전문가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휴넷은 대한전기학회 회원들에게 휴넷의 VIP 멤버십 프로그램인 ‘골드클래스’ 회원 자격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대학교수 및 전기관련업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학전기학회 정회원 1만 5000명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당분야 종사자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한전기학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휴넷 회원 가입 시 ‘골드클래스’ 회원 자격을 1년간 갖게 되며, 제휴 기간 중 휴넷 교육상품을 수강하면 평생 골드클래스 회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골드클래스’ 회원이 되면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하는 ‘휴넷 골드 명사 특강’에 매월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MBA, 경영 직무, 리더십 등 휴넷의 모든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평생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일반 직장인뿐만 아니라 학자나 연구기관 종사자들에게도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화두는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내 대표 학술 단체인 대한전기학회 회원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지도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한전기학회는 1947년 결성된 국내 대표 전기공학 학술 단체로, 전국대학의 전기공학 관련학과 교수 및 한전 등 전기관련 기업체 임직원 약 1만 5천명이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