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출처=Mnet‘스트레이 키즈’방송캡처)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방예담이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의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펼쳐질 JYP와 YG 연습생들의 치열한 대결 모습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13살의 어린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한 방예담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방예담의 등장에 박진영은 “오늘 아주 기를 죽이려고 하는구나”라고 말했고 양현석은 “아직 공개한 적이 없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후 훌쩍 자란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은 방예담은 과거 ‘K팝 스타’에서 이미 입증했던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번 뽐냈고 박진영은 “방예담은 방예담이다. 흠잡을 대가 없다”라고 극찬을 해 연습생들을 긴장케 했다.
한편 Mnet ‘스트레이 키즈’ 방예담 출연 분은 오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