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3개홀 연속 파잡아 이븐파 유지...짙은 안개로 9시8분 경기중단 중

입력 2017-11-03 10:55 수정 2017-11-03 1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 비와짙은 안개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이븐파를 유지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3번홀까지 모두 파로 막았다.

이날 박성현은 전날 한·미·일 상금랭킹 1위 이정은6(21·토니모리)와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경기를 펼쳤으나 이날 2라운드에서는 김보배(30), 김수지(21·올포유)와 경기를 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일본에서 3일 개막한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을 불참하고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1번홀에서 출발한 이정은6은 2, 3번홀에서 줄보기를 범해 순위가 밀렸다.

경기는 안개로 인해 오전 9시8분에 중단됐다가 11시10분에 재개했다.

▲안개가 자욱한 블루헤런 골프코스
▲안개가 자욱한 블루헤런 골프코스

SBS골프, SBS, 네이버, 옥수수,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는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15,000
    • -2.71%
    • 이더리움
    • 4,371,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4.49%
    • 리플
    • 1,106
    • +11.83%
    • 솔라나
    • 300,800
    • -1.51%
    • 에이다
    • 826
    • +0.49%
    • 이오스
    • 775
    • -1.4%
    • 트론
    • 251
    • -1.57%
    • 스텔라루멘
    • 186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0.94%
    • 체인링크
    • 18,540
    • -3.19%
    • 샌드박스
    • 38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