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땡처리 항공권'서비스를 오픈하고 국내외 항공권을 최대 45% 할인한다고 4일 밝혔다.
'땡처리 항공권'은 출발이 임박해서 갑작스럽게 출시되는 저렴한 요금의 마감임박항공권. 환불이나 취소 및 일정변경 불가 등의 특별 규정이 따르지만, 일반항공권 구입 시 제공되는 기내서비스 내용은 동일하다.
인터파크투어는 또한, 4일 동부화재와의 제휴를 통해 항공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픈한다. 인터파크투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최대 항공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 1년간 항공기 탑승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된다.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왕희순 마케팅 팀장은 "인터파크투어는 단순히 저렴한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고객들의 생활에 밀착된 부가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