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4포인트(0.02%) 상승한 2만3163.0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84포인트(0.03%) 오른 2562.10을, 나스닥지수는 19.15포인트(0.29%) 하락한 6605.07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 실적이 호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로 다우와 S&P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지만 나스닥지수는 애플 주가 급락에 하락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