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재개 첫날인 19일 한국항공우주가 상승세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00원(15.09%) 상승한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18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의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는 19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가 내년 수리온 납품 재개와 완제기 수출 가능성 회복으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5만7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주권거래 재개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적극적인 매수 투자전략을 권고했다. 목표주가는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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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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