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0.16포인트(0.70%) 상승한 2만3157.6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0포인트(0.07%) 오른 2561.26을, 나스닥지수는 0.56포인트(0.01%) 높은 6624.22를 각각 기록했다.
IBM 등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이날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다우지수는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2만3000선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