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8.05p, 하락(▼6.43p, -0.95%)마감. 개인 +1199억, 외국인 +420억, 기관 -1363억

입력 2017-09-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3포인트(-0.95%) 하락한 668.0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1199억 원을, 외국인은 42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36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0.11%)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2.65%) 농림업(-2.2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IT H/W(-2.19%) IT S/W & SVC(-1.89%) 부동산(-1.8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3.89%), (+1.05%), 바이오시밀러(+0.51%), 자동차(+0.33%), 타이어(+0.2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6.55%), 전자결제(-3.7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65%), 탄소 배출권(-3.63%), 자전거(-3.4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8.92% 오른 5만1900원에 마감했으며, 서울반도체(+7.11%), 셀트리온(+5.1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10.73%), 포스코켐텍(-6.02%), 컴투스(-3.6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우리기술투자(+26.00%), 바이오리더스(+14.73%), 케이티비스팩2호(+14.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스페로 글로벌(-22.22%), 소리바다(-19.03%), 엠플러스(-17.4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쎄미시스코(+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7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85개 종목이 하락,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2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25%), 중국 위안화는 172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47,000
    • -0.5%
    • 이더리움
    • 3,449,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51,400
    • -0.27%
    • 리플
    • 792
    • +1.54%
    • 솔라나
    • 193,700
    • -1.37%
    • 에이다
    • 470
    • -0.42%
    • 이오스
    • 688
    • -0.86%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1.61%
    • 체인링크
    • 14,970
    • -1.12%
    • 샌드박스
    • 37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