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전지 생산업체인 미리넷솔라㈜ (대표 이상철, www.millinetsolar.com)가 22일 '솔라시티'를 표방하는 대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전지(Solar Cell) 양산을 위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양산체제로 들어갔다.
대구 성서공단 3단지에 들어선 미리넷솔라의 생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영호 산업자원부 차관, 임인배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김광원 경북도 당위원장, 박봉규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등 국내외 유력 인사는 물론 미리넷솔라와 파트너십을 갖고 있는 해외 제휴사, 투자자 그리고 대구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태양전지 공장 준공식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