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무엘 인스타그램)
사무엘이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무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사무엘은 자신이 무대에서 넘어지느라 걱정할 팬들에게 염려하지 말라는 센스까지 보였다.
사무엘은 "2017 인천공항 Sky Festival에 와주신 우리 멋있고 사랑하는 '가넷' 고맙다. 오늘 너무 재미있었고 응원소리가 소름 짱"이라며 "저 무대 중간에 살짝 넘어졌는데 안 다쳤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괜찮다"고 게시했다.
이에 팬들은 "마음이 너무 예쁘다", "안 다쳤으니 다행", "귀엽다"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사무엘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