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유니켐·덴티움 등 28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9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28개사 1억4723만 주가 2017년 9월 중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626만 주(2개사), 코스닥시장 1억3097만 주(26개사)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9475만 주) 대비 55.4% 증가했다. 2016년 9월(6895만 주)에 비해서는 113.5%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유니켐 △덴티움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디생명공학 △삼양옵틱스 △일경산업개발 △제일제강공업 등이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