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이 뽀로로에 이어 중국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대비 550원(5.31%) 상승한 1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핑크퐁이 중국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 유쿠(YOUKU) 사이트 내 콘텐츠 제작자용 플랫폼에서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핑크퐁(펑펑후) 채널은 8월 1주차(8월 3~9일) 조사에서 코믹, 영화, 자동차, 여행 등 다양한 중국 내 채널을 제치고 1000점 만점으로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중국 OTT 업계 점유율 1위인 샤오미TV에서 30개의 키즈 콘텐츠 중 7월 월간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핑크퐁은 지난해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나는 노래와 컬러풀한 영상, 교육적인 요소를 더한 3000여개 동영상 콘텐츠를 유쿠(YOUKU), 아이치이(iQIYI), 소후티비 등 중국 동영상 플랫폼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 채널의 구독자수는 22일 기준 26만 명을 기록했으며, 조회수도 5억 회를 달성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출판사가 핑크퐁 등 유·아동 콘텐츠 유통 업체로 변화하면서 빠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보고서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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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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