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더스는 “중국업체와 콘돔공급에 대해 기본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1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대한 기존의 답변공시 내용에 변경사항이 없다는 점을 알린 것이다.
또한 유니더스는 지난해 11월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서도 “당사의 최대주주인 김성훈(개인)에게 문의해 본 바, 동 사안에 대하여 최대주주 지분매각을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함께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