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 현대증권, 신영 모하비 오토펀드

입력 2007-12-24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철저한 리서치로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 추구

국내 최초로 신차 모델명을 이용한 펀드가 판매되고 있다.

현대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영 모하비 오토펀드'.

현대증권은 이 펀드의 판매에 앞서 지난 13일 기아차와 함께 여의도 현대증권 본사사옥에서 내년 1월 출시될 프리미엄 SUV 모하비(MOHAVE)의 이름을 딴 '기아차-현대증권 신영 모하비 오토 펀드 조인식'을 가지고 향후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지난 17일부터 현대증권에서 판매되고 있는 '신영 모하비 오토펀드'는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즉, 이 펀드는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 ▲장기 관점에서 운용 ▲차별화된 포트폴리오구성 등을 특징으로 한다.

최저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중에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후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5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또한 이 펀드는 현재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하비펀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모하비펀드 이벤트'는 내년 6월13일까지 진행되며, '신영 모하비 오토펀드'에 거치식으로 300만원 이상, 적립식으로 월 20만원 이상 1년 이상 납입한 고객은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기아자동차 신차 구매시 최대 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피러스, 쏘렌토, 카렌스, 스포티지, 카니발, 프라이드, 쎄라토, 로체는 각각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게다가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의 신형SUV '모하비' 1대 및 '아이나비' 네비게이터 100대를 증정 받을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중 해당요건 충족 고객은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되는 현대해상 신주말 교통상해보험에 무료 가입된다.

현대증권 상품개발부 이완규 부장은 "이번 양사의 업무제휴로 신규 출시되는 '신영모하비 오토펀드'에 대한 판매 증가뿐만 아니라 '모하비' 등 기아자동차의 판매 확대로까지 이어져 양사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기아자동차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펀드 가입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영모하비 오토펀드'는 현대증권의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52,000
    • +5.06%
    • 이더리움
    • 4,62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1.63%
    • 리플
    • 1,005
    • +4.91%
    • 솔라나
    • 303,800
    • +0.86%
    • 에이다
    • 831
    • +2.47%
    • 이오스
    • 790
    • +1.15%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3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00
    • +4.97%
    • 체인링크
    • 19,870
    • +0%
    • 샌드박스
    • 418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