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전시회 특별 후원사인 ING생명은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에게 사랑의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ING가 준비한 유니세프 카드에 적어 현장에 설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무료로 발송해 주는 행사이다.
또한 ING가 유니세프로부터 구매,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카드 판매 금액 전액은 ING가 전세계 불우어린이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ING Chances for Children' 캠페인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은 반 고흐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3층 로비에서 2008년 1월 5일지 매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