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부부 딸 곽지유 양(출처=지성SNS)
배우 지성이 딸 지유 양의 영상을 공개했다.
지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지유 순이와 함께… 24개월의 신기한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형을 안은 채 무빙워크에 탑승한 지성‧이보영 부부의 딸 지유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부부의 모습을 쏙 빼닮은 지유 양은 연신 해맑은 미소로 주변을 살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지성‧이보영 부부는 약 6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2년만인 2015년 딸 지유 양을 출산했다.
한편 이보영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유연숙 작가의 ‘넋은 별이 되고’를 낭독,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