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동영상을 상영했다고 4일 밝혔다.
30여초 분량의 동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다. 유명 모델 지젤 번천과 할리우드 배우 돈 치들이 출연했다. LG전자는 다음달 12일까지 매일 200회씩 이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30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세계 곳곳에서 24시간 동안 릴레이 환경보호 활동도 실시했다.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