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만에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출산 예정일이 오는 24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아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백지영은 출산이 임박함에 따라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4년을 기다려온 아이인 만큼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앞서 백지영이 MBC에브리원 '우리 오빠쇼'에 출연해 드러낸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백지영은 "3주년이 얼마 전이었다"라며 "영화 보고, 밥 먹었다. 소박하게 데이트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웃는다"라며 정석원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공개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연기자 정석원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