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공항에 가장 먼저 나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정다히)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제주도를 찾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 혼자 산다’ 4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기획한 무지개 회원들은 하나 둘씩 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으로 알려진 한혜진은 역시나 1등으로 도착해 눈길을 모앗다.
또한 마이크를 찬 총무 이시언과 땅에 끌릴 것만 같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온 박나래의 패션 난투극이 펼쳐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도착한 기안84는 평소와 달리 놀랄 만큼 훤칠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지난번 전현무의 손길을 거쳐 훤칠남으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헨리가 도착했고, 회원들은 들뜬 마음으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