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신용보증기금과 ‘민자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4-10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왼쪽)과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협회)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왼쪽)과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와 신용보증기금은 10일 민간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대외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고 국내 SOC 투자 예산이 점점 축소돼 국내경기의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민간자금을 활용한 경기활성화야말로 내수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투자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연구 협력 및 민간투자사업 발굴‧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제공과 회원사의 민자사업 진출에 대한 금융컨설팅 등에 있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민간투자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는 등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00,000
    • -4.36%
    • 이더리움
    • 4,304,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581,000
    • -7.04%
    • 리플
    • 1,078
    • +9.89%
    • 솔라나
    • 293,200
    • -3.93%
    • 에이다
    • 810
    • -1.58%
    • 이오스
    • 765
    • -1.54%
    • 트론
    • 249
    • -1.19%
    • 스텔라루멘
    • 182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50
    • -0.55%
    • 체인링크
    • 18,180
    • -5.02%
    • 샌드박스
    • 384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