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감독원의 특별감리 착수 소식에 약세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3.54% 하락한 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 열린 증권선물위원회에서 편법회계 처리로 기업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감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편법회계 논란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1.2%의 지분을 갖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2015년 회계연도 투자이익 계상과정에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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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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