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세월호 도착 유골 수습

입력 2017-03-28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과학수사여구원이 28일 세월호에서 유해가 발견돼 팽목항에 광주연구소 소속 법의관과 유전자분석가 등을 급파해 유해 수거작업에 나섰다.

국과수 관계자 3명은 이날 오후 7시50분께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선박에 도착해 유골수습 및 현장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골은 강원도 원주 국과수 본원으로 가져가 유전자감식 작업을 벌여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11시25분께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 세월호 선수 쪽 브리지 밑 A데크 쪽 아래 리프팅빔을 받치는 반목(철제 받침대) 주변에서 4∼18㎝ 크기의 유골 6조각과 신발 등 유류품 일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43,000
    • +4.32%
    • 이더리움
    • 4,607,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57%
    • 리플
    • 994
    • +3.87%
    • 솔라나
    • 301,700
    • +0.27%
    • 에이다
    • 827
    • +1.6%
    • 이오스
    • 785
    • +0.26%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2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4.71%
    • 체인링크
    • 19,720
    • -0.95%
    • 샌드박스
    • 413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