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권현빈이 아이컨택에 도전하다 서클렌즈가 빠지는 대참사를 맞아 폭소를 유발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21일 네이버 TV를 통해 연습생들의 '도전! 아.이.컨.택'미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중 YG케이플러스 소속 권현빈은 "아이컨택 파이트"라고 외치며 국민 프로듀스와 눈싸움 대결을 벌였다.
권현빈은 초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키기도 하며 "어딜 나한테 덤벼"라는 등 카메라를 보고 말을 걸기도 했다.
그리고 4분을 넘어가자 입술을 깨물며 안간힘을 버티던 권현빈은 끝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다가 결국 눈을 감았다. 그 순간 서클렌즈가 튀어나왔고, 웃음이 터진 권현빈은 "렌즈가 빠지다니"라며 "눈이 너무 아파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권현빈의 4분 36초의 아이컨텍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