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비서관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치매설'을 유포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의 비서관 류 모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전 대표의 치매 의혹에 대한 글이 있다"며 "대통령 후보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신체가 건강한지는 검증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문 전 대표의 치매 의심 증상에 대한 블로그 글을 링크했는데요. 이번 '더문캠'의 치매설 유포자 수사에는 해당 비서관 류 모 씨도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