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7 엣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27일(현지시간)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 기기 중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갤럭시 S7 엣지’는 메탈·글래스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두 담은 스마트폰으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강력한 카메라, 디스플레이,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삼성 페이 등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박준호 상무는 "갤럭시 S7 엣지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새로운 모바일 기술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