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익률 대회와 리포트 공모전의 두가지로 구성됐다. 대학생 대상이었던 1회 대회에 이어 20대와 30대의 투자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총 103명에게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줄 예정이다.
수익률 대회는 대회 기간 내 수익률이 가장 높은 순으로 1위에서 100위까지 수상자를 가린다. 리포트 공모전은 해외주식(미국, 중국, 홍콩) 또는 국내 스몰캡 종목 중 1개 이상의 분석 보고서를 제출하면 수익률과 내용을 평가해 상위 3명에게 시상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이 비대면 계좌 개설 후 대회에 참가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Npay 1만원을 지급한다. 1회 이상 모의매매를 진행한 선착순 1000명의 참가자에게는 Npay 3000원을 준다.
참가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스마트폰 어플 등에서 할 수 있다. 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