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상위 0.1% 영재…“의사 엄마 영향 클 것”

입력 2017-02-19 18:30 수정 2017-02-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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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아들 고승재 언어성 상위 0.1%(출처=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캡처)
▲고지용 아들 고승재 언어성 상위 0.1%(출처=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캡처)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언어성이 상위 0.1% 영재 수준임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은 양육 태도를 진단받기 위해 아들 승재와 아동심리센터를 찾았다.

이날 승재의 노는 모습을 지켜보던 전문가는 “언어 수준이 놀랍다. 영재 수준이다. 언어성 검사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검사 진행 후 전문가는 27개월 승재에 대해 “어휘력은 53개월 수준이고 상위 0.1%”라며 “말을 이해하는 능력 역시 46개월 수준으로 상위 0.1%”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능력 모두 1000명 가운데 1명 수준이라는 것.

특히 전문가는 “아이의 지능은 엄마 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밝히며 의사인 엄마 허양임의 영향이 클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고지용은 “또래보다 뛰어난 게 마냥 좋은 것일지 모르겠다. 또래와 비슷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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