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경영목표 달성과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시너지 제고를 위한 산행으로 수원 광교산에 올랐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경영목표 달성과 포스코엔지니어링 인수합병 시너지 제고를 위해 수원 광교산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산행은 ‘하나되는 포스코건설’을 실현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합심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포스코건설은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 후 직원들 간에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