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자율출퇴근 직원 취미 활동 지원

입력 2017-02-16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이달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CGV 명동역에서 자율출퇴근 이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미활동 프로그램 ‘취미 플랫폼 in CGV’ 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와 영화 감상으로 구성되며 자율출퇴근제를 이용해 일찍 퇴근하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근무 시간을 조정해 일찍 퇴근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취미 플랫폼 in CGV는 ‘세계여행을 통해 깨달은 행복의 가치’ 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아트로드, 스물넷에 떠난 컬러풀한 세계일주’의 저자 김물길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후 영화 ‘라이언’을 감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근무는 창의와 혁신의 문화 확산,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직원 행복이 커지기를 바라는 조용병 은행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제도”라며 “프로그램 시행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많은 직원들의 퇴근 후 여가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533,000
    • -3.28%
    • 이더리움
    • 4,441,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603,500
    • -4.58%
    • 리플
    • 1,090
    • +9.11%
    • 솔라나
    • 304,300
    • -1.27%
    • 에이다
    • 790
    • -4.82%
    • 이오스
    • 772
    • -3.02%
    • 트론
    • 253
    • +0%
    • 스텔라루멘
    • 18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2.96%
    • 체인링크
    • 18,720
    • -4.93%
    • 샌드박스
    • 393
    • -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