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컬, 자메이카에서 최고 대우…스티븐 말리와 남다른 친분

입력 2017-02-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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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출처=스컬SNS)
▲스컬(출처=스컬SNS)

가수 스컬이 미국 유명 레게 가수 스티븐 말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스컬과 래퍼 베이식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스컬은 밥 말리의 아들 스티븐 말리와 곡 작업을 한 사실을 언급하며 “스티븐 말리가 검색어 1위 했을 때 캡쳐해서 보내줬더니 그쪽에서 난리가 났다”며 “검색어 1위인데 음원차트 1위 한 줄 알고 너무 좋아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컬은 “음원 1위가 아니라고 했더니 좀 아쉬워하더라”며 “그 후에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를 했다. 프로모션을 위해 자메이카에 갔는데 그쪽 높으신 분이 ‘스티븐 말리가 최고 대우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고마웠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스컬은 8일 0시 신곡 ‘크레이지(CRAZY’를 발매했다. ‘크레이지’는 . 스컬의 2017년 프로젝트 ‘THC’ 시리즈의 첫 곡으로 유명 뮤지션 버벌진트, 키디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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