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의 딥 핑크 컬러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의 딥 핑크 컬러 출시를 기념해 2월 한달간 엑스페리아 XZ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밴드 톡 SWR30’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XZ의 딥 핑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지녔다. 이날부터 압구정 소니스토어에 전시되며 내달 1일부터 소니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공식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79만8600원이다.
이번 이벤트의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스마트밴드 톡 SWR30은 E잉크(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소니의 스마트웨어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통화 및 문자 등 정보 알림은 물론, 라이프로그(Lifelog)’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칼로리 소모, 운동량 등 활동 기록 기능도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앞선 카메라와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소니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기존 포레스트 블루,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 색상 모델에 최근 딥 핑크가 추가됐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사용성이 확대되면서, 단순히 기능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독창적인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엑스페리아 XZ 신규 컬러 제품을 통해 뛰어난 성능은 물론, 디자인과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