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니)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MINI 클럽맨 구매 고객에게 ‘스타일러 토탈 케어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매 고객은 1년 내내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을 사고 시 본인 부담 없이 무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범위는 △스마트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다.
사고 시에는 무상 교환이나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수리해준다. 해당 고객은 자동차 보험료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 후 최초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익스텐디드 픽스 워런티 패키지도 제공한다. 이 패키지로 차량 구매 고객은 구입 후 1년 이내에 접촉사고로 수리비용이 차량 기준가의 30%이상 발생하고, 본인 과실이 50%이하이면 동일 모델 신차로 교환해 준다. 이와 함께 3년/20만km 보증을 연장해준다.
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구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MINI 스마일 할부 상품 이용 시, MINI 클럽맨을 월 36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