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강동경희대병원의 새해맞이 등반대회. (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예봉산에서 신년맞이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김기택 원장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김기택 원장은 “예봉산 정상에 오르기까지 2개의 봉우리를 힘들게 넘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의 지난 10년은 더 높은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지난해 우리가 이룩한 놀라운 성과를 바탕으로, 20주년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강동경희대병원의 한 해를 만들어보자”며 격려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경영진과 교직원이 화합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신년맞이 등반대회 외에도, 'Hope Day'를 매월 2회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