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미성포리테크 외 2사에 대해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성포리테크는 휴대폰 키패드를 주요제품으로 하는 업체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286억1700만원과 순이익 4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인터넷전화 기간망솔루션 업체인 제너시스템즈는 2000년에 설립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매출액 214억5700만원과 순이익 35억1400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온라인 수입대행업체인 위즈위드도 올해 상반기 매출액 87억2100만원과 순이익 18억2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