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공인회계사와 회계실무종사자를 위한 ‘K-IFRS 실무사례와 해설’ 시리즈 제3권(할인율)과 제4권(자산손상)을 발간했다.
이 사례집에는 보험계약의 할인율에 대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 및 국내에서 논의된 이슈와 실무 고려사항을 다뤘다. 또한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자산손상에 대한 다수의 사례들도 포함했다.
안영균 공인회계사회 상근 연구 부회장은 “향후 2∼3년 안에 중요한 회계 주제에 대한 실무사례를 계속 발간할 예정"이라며 "이 사례집이 회계실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FRS 실무사례와 해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내용 중 실무 적용과 관련 공인회계사를 포함한 회계 실무자들의 업무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