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가운데)과 산업통산자원부 정만기 제1차관(오른쪽)이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리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며, 외국고객부의 외국인 직원(영국, 일본, 중국)의 투자상담 서비스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약 플랫폼 구축, 중국ㆍ일본 등 현지 법인 내 한국 투자를 지원하는 코리아데스크 운영 등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와 금융상품 개발로 외국인 유치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과 외국인을 위한 금융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글로벌 영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20개국 147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고객(법인 및 개인)을 위해 국내 진출부터 안정적인 정착까지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