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대표(왼쪽 네번째), 이하연 김치전문가(왼쪽 세번째)와 코웨이 임직원들이 동치미를 담그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직접 담근 ‘동치미’를 소외계층과 현장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코웨이 동치미 축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코웨이 ‘동치미 축제’는 국내 대표 물 전문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대용량 정수기 물로 임직원들이 직접 동치미를 담그는 행사다. 직접 담근 동치미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되며 일부는 현장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진행된 ‘동치미 축제’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 250 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동치미는 약 1만4000L 규모이며 식품 명인 제58호로 지정된 이하연 김치전문가를 초청해 전통 동치미 레시피를 전수받아 진행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핵심 역량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