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말리부(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는 내수판매 3만 대 돌파를 기념해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2일부터 연말까지 신차 무상교환 및 10만 원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 ‘말리부 프로미스’는 고객이 쉐보레 할부조건을 이용해 제품을 산 후 한 달 내 단순 변심을 포함해 제품 교환ㆍ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ㆍ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한국지엠은 말리부 구매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10만 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말리부를 사는 고객은 초기 1년간 월 1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부사장은 “말리부가 6월 이후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판매 누계 1위를 달리고 있다”며 “말리부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