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강남역 대로변에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 크리머리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에 문을 여는 콜드스톤 강남점은 198㎡(60평)규모로 총 60여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1, 2층으로 이뤄져 있다. 또, 강남점은 카페형 매장으로서 앞으로 새로운 음료제품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CJ푸드빌은 올 연말내로 콜드스톤 가맹사업을 전개할 예정으로 이번 강남점이 규모나 입지적 여건에 있어 가맹사업을 위한 안테나 숍으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는 21, 22일 양일동안 이색적인 거리 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며 오픈에 앞서 21일에는 아이스크림을 무조건 1천원에 판매하는 도네이션 행사를 펼치고 판매 수익금은 전액은 분당 서울대병원 난치병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