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에어.(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2016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2016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으로 배출·온실가스 감축,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 생활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일반경기 36개 팀, 체험단 번외경기 24개 팀, 특별경기 3개 팀이 참가한다.
쌍용차는 이 행사에 쌍용차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등 정비 상담을 비롯해 △히터 작동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엔진 및 브레이크 점검 △엔진오일 점검 보충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점검 및 교환 서비스 등을 해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친환경 운전문화 등 올바른 자동차 문화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쌍용차는 최고의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정비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