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달리기 축제와 기부행사를 접목한 ‘소녀, 달리다 - 달리기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행사는 이번 학기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여학생 850여 명과 학부모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0교시 또는 방과후 수업을 활용해 한 학기 동안 진행됐다. 달리기와 인성교육을 접목 시킨 ‘달리기 수업’, 실제 마라톤의 10% 거리인 4.2195Km를 달리는 ‘달리기 축제’로 구성됐다.
또한, 현대해상은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완주한 여학생들이 직접 고른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아프리카 빈곤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