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 ‘한화시스템’으로 사명변경… 글로벌 방산 전자 기업으로 도약

입력 2016-10-10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한화시스템 용인사업장에서 개최된 한화시스템 출범식 행사 중 장시권 대표이사(왼쪽부터 일곱번 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현판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시스템 )
▲10일 한화시스템 용인사업장에서 개최된 한화시스템 출범식 행사 중 장시권 대표이사(왼쪽부터 일곱번 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현판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시스템 )

한화탈레스가 새로운 사명으로 독자경영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한화탈레스는 10일 주주총회를 거쳐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화시스템 용인사업장에서 출범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사업장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장시권 대표이사와 양철언 근로위원장, 한화시스템 임직원들이 참여해 현판식과 함께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한화그룹이 프랑스 탈레스 그룹이 보유한 모든 지분을 인수했다”며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한화 그룹 방산 3개사(㈜한화 방산부문, 한화테크윈, 한화디펜스)와 더불어 글로벌 방산 전자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69,000
    • +3.74%
    • 이더리움
    • 4,602,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0.24%
    • 리플
    • 1,018
    • +3.35%
    • 솔라나
    • 304,600
    • +0.93%
    • 에이다
    • 824
    • -0.12%
    • 이오스
    • 790
    • -0.5%
    • 트론
    • 254
    • -2.31%
    • 스텔라루멘
    • 184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600
    • +8.34%
    • 체인링크
    • 19,770
    • -1.45%
    • 샌드박스
    • 4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