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방송 캡처)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소이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가 강지유(소이현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강우는 직원들과 회의를 마친 후 "그리고 제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여자들은 어떤 프러포즈를 좋아하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 여직원은 "그건 제가 전문이죠"라며 "일단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준비하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를 하면 최고입니다. 여기에 폭죽까지 하늘에서 펼쳐지면 더할나위 없겠죠"라고 말했다.
이에 유강우는 강지유에게 바칠 반지를 사러 나섰다. 그는 "가장 반짝반짝 거리는 걸로 주세요"라며 신경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