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양희영은 4언더파로 웃고, 김인경은 이븐파로 울고...리디아 고는 2언더파 공동 10위

입력 2016-10-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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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사진=LPGA
▲김인경. 사진=LPGA
대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인경(28·한화)이 아시안스윙에서 2차전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주춤했다.

대신에 양희영(26)이 우승을 이어갈 채비에 들어갔다.

양희영은 6일 대만 타이페이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 (파72·64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일본의 오코미네 사쿠라에 1타 뒤져 폴라 크리머(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주 6년만에 우승한 김인경은 이날 이븐파 72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김인경은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물오른 샷감을 뽐내며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6년 만에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김인경과 한조를 이룬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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