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한강 아이파크 투시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0일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망원1구역에 짓는 재건축아파트 ‘마포 한강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마포 한강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총 385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0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54가구 △84㎡ 109가구 △111㎡ 39가구다.
단지는 남측으로 한강이 흐르고 한강변을 따라 망원한강공원도 정비되어 있는 한강변 아파트이다. 또 단지와 가까운 곳에 망원한강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망원초록길공원이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평화의공원과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한강공원, 상암월드컵경기장 등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의 경우 지하철 6호선 망원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 진입이 수월하고, 내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성산대교, 양화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북권의 신흥상권인 합정역 상권도 가까우며 문화〮상업적 지역명소인 홍대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8-102번지 일원(망원1구역 사업지, 마포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