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와 91㎡, 1070가구 규모다. 전 가구 남향 위주, 4.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는 것은 물론 조망권도 뛰어나다. 타입에 따라 알파공간, 3면 발코니(일부세대) 등을 갖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방은 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마스터존 특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총 9개 동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초전’은 각 동마다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해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각 동의 가구수를 감안하면 최소 26가구당 1대, 최대 33가구당 1대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스포츠, 교육,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스포츠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포함), GX룸이 구성된다. 교육 시설로는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등이 있고 문화와 관련된 커뮤니티시설로는 취미실, 카페테리아 등이 갖춰진다.
힐스테이트 초전은 주거편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동명고를 비롯해 장재초, 초전초, 동명중, 명신고, 경남예술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학원가도 새로 조성돼 쾌적한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29일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5일 발표되며 계약은 11~13일 사흘간 체결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 1048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