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전인지-박성현, ‘에비앙 최후의 결투’

입력 2016-09-18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 오후 4시45분 부터 생중계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는 ‘쫓는 자’와 ‘도망가는 자’의 치열한 샷 대결이 펼쳐진다. 대회 3라운드가 마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방불케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은 4라운드 역시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랭킹 9명 중 5명이 한국선수다. 그것도 5위까지 4명이 한국의 에이스들이다.

특히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첫승을 바라보고 있다. 3라운드 19언더파 194타를 친 전인지는 2위 박성현(23·넵스)을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라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하는 전인지-펑샨샨-박성현(왼쪽부터). 사진=LPGA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하는 전인지-펑샨샨-박성현(왼쪽부터). 사진=LPGA
▲대회=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장소=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

▲최종일 경기 주요선수 조편성

-1번홀

오후 5시5분 전인지(194타)-박성현(198타)-펑 샨샨(200타)

오후 4시54분 유소연(201타)-김인경(203타)-안젤라 스탠포드(204타)

오후 4시43분 김세영(205타)-제인 박(206타)-노무라 하루(206타)

오후 3시59분 김효주(210타)-애니 박(209타)-캔디 쿵(209타)

오후 3시4분 고진영(213타)-리-앤 페이스(212타)-양희영(212타)

-10번홀

오후 3시 15분 리디아 고(213타)-제시카 코다(213타)-메간 강(213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86,000
    • -0.37%
    • 이더리움
    • 3,455,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6,000
    • +1.27%
    • 리플
    • 794
    • +1.53%
    • 솔라나
    • 195,600
    • -0.76%
    • 에이다
    • 471
    • -1.05%
    • 이오스
    • 692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0.15%
    • 체인링크
    • 15,080
    • -0.98%
    • 샌드박스
    • 375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