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강남패치ㆍ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클럽서 기업회장 손녀 보고…" "성형수술 부작용 의사 때문에"

입력 2016-08-30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가습기 청문회 첫날 핵심 증인 13명 불출석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 9월 28일부터 시행

오늘날씨, 낮 최고 기온 27도 ‘어제보다 선선’…경기ㆍ강원, 밤부터 비

버티는 우병우ㆍ나가는 이석수…특별수사팀, 청와대 빼고 전방위 압수수색


[카드뉴스] 강남패치ㆍ한남패치 운영자 검거… "클럽서 기업회장 손녀 보고…" "성형수술 부작용 의사 때문에"

일반인들의 신상을 폭로해 논란이 된 SNS '강남패치'와 '한남패치' 운영자들이 잇따라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패치 계정을 운영한 회사원 A(24ㆍ여)씨는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남성과 여성 100여 명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평소 드나들던 강남 클럽에서 기업 회장 외손녀를 보고 박탈감과 질투를 느껴 범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로 남성들의 신상을 폭로했던 한남패치 운영자 B(28·여)씨는 과거 성형수술 부작용을 겪었고, 자신과 송사를 벌인 남자 의사가 떠올라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117,000
    • +2.21%
    • 이더리움
    • 4,516,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3.53%
    • 리플
    • 965
    • +3.99%
    • 솔라나
    • 295,000
    • -0.97%
    • 에이다
    • 769
    • -6.33%
    • 이오스
    • 768
    • -1.41%
    • 트론
    • 250
    • -1.57%
    • 스텔라루멘
    • 177
    • +4.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50
    • -5.22%
    • 체인링크
    • 19,160
    • -4.06%
    • 샌드박스
    • 403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