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우사인 볼트,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전설 썼다!…자메이카, 400m 계주 금메달!

입력 2016-08-20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400m 계주 깜짝 은메달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6 리우올림픽'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7초2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우사인 볼트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일본, 미국을 따돌리고 자메이카에 금메달을 안겼다.

100m와 200m에서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는 400m 계주에서도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불멸의 기록'을 세웠다.

자메이카에 이어 일본은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단거리에서 아시아 국가는 다소 밀린다는 편견을 깨고 일본은 37초60의 기록으로, 37초62의 미국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타이슨 게이, 저스틴 개틀린 등 육상 스타들이 즐비한 미국은 3위를 차지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86,000
    • +4.41%
    • 이더리움
    • 4,629,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32%
    • 리플
    • 1,006
    • +5.45%
    • 솔라나
    • 302,400
    • +0.4%
    • 에이다
    • 830
    • +1.72%
    • 이오스
    • 795
    • +1.53%
    • 트론
    • 253
    • +0.4%
    • 스텔라루멘
    • 184
    • +8.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50
    • +1.69%
    • 체인링크
    • 20,000
    • +0.2%
    • 샌드박스
    • 419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