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男 사이클, 강동진·임채빈 경륜 2라운드 진출 실패

입력 2016-08-17 0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리우올림픽 사이클 종목에 출전한 강동진-임채빈 선수가 예선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강동진과 임채빈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륜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경륜 1라운드에서 각각 조 3위, 조 6위에 그치며 조별 1·2위가 나가는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강동진과 임채빈은 1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2라운드 진출권에 다시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둘은 패자부활전에서 같은 2조에 배치됐으나, 강동진이 2위, 임채빈이 3위에 머물렀다. 조 1위에게만 제공되는 패자부활전 2라운드 진출권을 아깝게 따지 못했다.

남자 경륜은 한국 사이클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였다.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사이클 사상 최초의 메달에 도전했던 대표팀은 메달을 수확하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18,000
    • -0.11%
    • 이더리움
    • 3,472,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2.81%
    • 리플
    • 799
    • +2.44%
    • 솔라나
    • 197,200
    • +1.23%
    • 에이다
    • 475
    • +0.85%
    • 이오스
    • 693
    • +0.43%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1.09%
    • 체인링크
    • 15,210
    • +0.46%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